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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시론/논단
[시론] 나는 ‘홍길동’입니다
노인됨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인정하는 사람도 드물다. 설사 내가 늙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남이 늙었다고 말하면 기분 나빠지고 화가 나기도 한다. 당연하다. 결코 늙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이런 노인들을 위해 사람들은 존칭을 쓴다. ‘어르신, 아버님, ...
2024-06-26
[시론] 건물 냉난방에 친환경 ‘히트펌프’ 인기
미국과 EU 등 주요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금 시급하게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여 넷 제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히트펌프는 빌딩의 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 실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인기 있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트펌프는 실내를 ...
2024-06-25
[시론] 새 국회의 함정, 초선의 함정
대한민국처럼 역동적이고,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는 나라는 흔치 않다. 선진국 중에서는 더욱 그렇다. 선진국 기업들 중에는 혁신을 내세워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국가 전체가 그런 경우는 찾기 어렵다.대한민국의 빠른 변화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점 ...
2024-06-24
[시론] 중국의 제조ㆍ기술 굴기가 불러올 위협
호주 찰스스터드대학교 교수인 클라이브 해밀턴(Clive Hamilton)은 2018년 호주의 정치와 경제 및 시민사회에 대한 중국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영향력 확대과정을 적나라하게 기술한 책 ‘중국의 조용한 침공’을 출간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장기간의 심층 연구 ...
2024-06-20
[시론] 북러 밀착과 질서변화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러관계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동맹관계라는 새로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
2024-06-20
[시론] 판매의 도화선, 퓨즈(FUSE)
손님과 만나는 식당은 종로3가 쪽이었다. 청계천을 따라 걷다 수표교 위로 ‘당신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이란 문구를 발견했다. 세운상가의 리모델링을 알리려는 의도일 것이다. 칼국수로 유명한 대련집과 감성돔만 취급하는 갯마을 횟집을 지나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식탁 위엔 ...
2024-06-19
[시론] 겸손(謙遜)과 운명(運命)
“달이 차면 구름이 가리고 꽃이 피면 바람이 망친다(月滿頻値雲 花開風誤之)”. 정약용의 시 ‘혼자 웃다(獨笑)’를 읽으며 “좋은 일에는 시샘이 따른다”는 ‘호사다마(好事多魔)’를 떠올린다. 세상 법칙이다. 사과는 찬 서리를 견뎌야 맛이 든다. 쇠는 불질을 거쳐야 단단해 ...
2024-06-18
[시론] 공항은 토목ㆍ건축공사가 아닌 시스템 건설이다
가덕도국제공항 설계와 시공 입찰이 진행 중이다. 활주로 부지조성 공사 설계와 시공 입찰가격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국토교통부 추정 활주로 부지조성 공사비가 10.5조원, 설계비는 817억원으로 알려졌다. 고물가ㆍ고환율ㆍ고금리 3高와 3M(자재ㆍ노무ㆍ장비)이 ...
2024-06-17
[시론]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포퓰리즘의 시작?
민주당의 당헌 당규가 결국 개정됐다. 민주당 당헌 당규의 핵심은 ‘이재명 대표 연임 길 터주기’라는 평가가 많지만, 자신들은 ‘당원 주권의 강화’가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런 ‘당원 주권 강화’ 주장이 유난히 걱정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포퓰리즘을 ...
2024-06-14
[시론] 건설산업 미래, 스마트건설에 달려있다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등장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전환(DX)’의 시대는 어느덧 10년의 세월을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산업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왔고, 인공지능(AI)은 인간 고유의 영역인 창조의 영역에 ...
2024-06-13
[시론] 현대차그룹, 보스톤다이나믹스의 로봇 상용화 서둘러라
현대차그룹 안팎에선약 5년 전 당시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타운홀 미팅에서 언급한 내용이 크게 회자되고 있다. 미래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는 약 50%,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는 약 30%, 나머지 약 20%는 로봇으로 생산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미래 모빌리티인 자동 ...
2024-06-12
[시론] 혁신적인 세제 개편 필요하다
22대 국회와 정부는 상속세율을 낮추고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해야 한다. 2025년 시행될 금융투자소득세도 폐지해야 한다. 국회는 혁신적으로 세율을 낮추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와 정부에 조세개편과 관련해다음과 같이 제언한다.첫째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 ...
2024-06-11
[시론] 민생(民生)의 눈으로 본 ‘빌라 빙하기’
여야가 민생(民生)을 챙기겠다며 22대 국회의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민생은 일반 국민의 생계와 생활을 통칭하는데, 고사하는 빌라(다세대 및 연립주택) 시장은 비틀거리는 민생현장이다. 오랫동안 ‘서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온 빌라가 애물단지로 곤두박질하고 있다. ...
2024-06-10
[시론] 한전 적자 폭탄 돌리기
한국전력공사의 재정 상황이 심각하다. 한전의 부채는 2024년 201조 원에 이르렀다. 2020년 말 132조5000억 원 수준이었지만, 2021년 말 145조8000억 원, 2022년 말 192조8000억 원으로 계속 불어나고 있다. 하루치 이자만 100억 원이다. ...
2024-06-07
[시론] 초고령사회, 초월적 준비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1994년에 나왔다. 약 30년 전 당시에 이 노래는 30세 전후의 성인들에게 상당한 공감을 얻었을 것으로 회상된다. 1994년 평균 연령이 30.8세였고, 평균 초혼 연령이 남자가 28.2세, 여자가 25.14세였음을 고려해 보면, 서른 즈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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