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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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한 프로골퍼, 돌연 실격 ‘왜’이상희, 스코어 1 대신－2표기오버파만 기록,‘아마 습관’ 낭패홀인원을 하고도 실격당한 선수가 있다. 그것도 국내 프로골퍼가 그랬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티칭프로인 이상희(47)는 지난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CC 미국·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2·길이 ...2022-11-08 -
거리ㆍ방향 따로따로 훈련해야 효과적“모처럼 거리는 맞았는데 방향이 안맞네” “똑바로 쳤는데 힘이 약하네”라운드를 하다 보면 퍼팅그린에서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골프에서 다른 샷도 그렇지만, 퍼트는 특히 거리와 방향을 동시에 충족해야 볼을 홀에 넣을 수 있다. 어느 하나만 중시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 ...2022-11-08 -
손흥민, 눈 주위 4군데 골절…‘월드컵 불투명’[e대한경제=안종호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30ㆍ토트넘)이 수술대에 오르면서 월드컵 출전이 불확실하게 됐다.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입었으며, (현지시간으로) 4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22-11-04 -
정찬민, 4일 美 콘페리투어 Q스쿨 최종전 티오프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확정한 ‘장타자’ 정찬민(23)이 이번주 미국PGA 콘페리(2부)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스쿨) 최종전에 나선다. Q스쿨 최종전은 4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의 더 랜딩스GC에서 시작돼 7일까지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다.최종전에는 ...2022-11-04 -
세인트나인, SBS Golf 채널 프로그램 속 공식지정구로 등장넥센 골프공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SBS Golf 채널 프로그램 속 공식지정구로 등장했다.‘골프는 멘탈’이라는 컨셉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넥센 세인트나인 골프공은 다양한 ‘멘탈 메이트’ 캐릭터는 물론 티샷의 비거리 향상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공으로도 ...2022-10-28 -
겨울철 기온 10도 내려가면 거리 5~7야드 준다저온엔 밀도 낮아져 공기저항 겨울엔 여름보다 15~20야드 짧아거리감소는 모든 클럽 동일 겨울철 드라이버샷 거리는 여름보다 덜 나간다. 이는 세 가지 원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첫째 겨울에는 공기 온도가 낮아지면서 밀도는 높아진다. 이는 골프볼이 날아갈 때 공기 저항을 ...2022-10-28 -
"웨이스트 벙커가 뭐예요?"모래 있으나 벙커로 간주하지 않는 지역페어웨이에서처럼 제한없이 플레이 가능Q:지난주 미국PGA투어 더 CJ컵에서 한 선수가 모래로 된 지역에 볼이 박히자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하고 그 옆 페어웨이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도 되는 건가요?A: 대회 장소는 미국 ...2022-10-28 -
김주형, 출전료 받고 나가는 ‘귀한 몸’미국PGA투어 이외의 대회참가할 때 출전료 받고 경기김주형(20)이 미국PGA투어 이외의 대회에 참가할 때 출전료(appearance money)를 받고 출전하는 위상이 됐다.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사무국은 최근 올해 대회에 출전할 해외 초청선 ...2022-10-28 -
‘시드전 단골’ 유효주 KLPGA 생애 첫 우승유효주(25ㆍ큐캐피탈 파트너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유효주는 23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총 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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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되는 리디아…미LPGA투어 통산 18승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전승최혜진·김효주는 공동 3위 차지아마추어 국가상비군 김민솔 공동 10위 뉴질랜드 교포 프로골퍼 리디아 고(25)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10-23 -
[포토] LPGA 고별 라운드 마친 최나연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35)이 23일 고별전 무대인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의 마지막홀에서 ''나연아 고생했어,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현수막을 펼친 박 ...2022-10-23 -
‘317야드 최장타자’ 정찬민, 내년 미국서 뛴다미국PGA 콘페리투어 Q스쿨 통과하며 멤버 자격 획득박은신·최승빈도 이번주 ‘도전’신상훈·황중곤은 탈락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볼을 가장 멀리 날리는 정찬민(23)이 내년 미국 무대로 진출한다. 정찬민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RTJ ...2022-10-17 -
63세 커플스, 1939일만에 우승컵 입맞춤챔피언스투어 SAS 챔피언십 최종일 60타 치고 정상양용은,첫 승 기회 맞았으나 공동 13위로 마무리 프레드 커플스(63·미국)가 미국PGA 챔피언스투어에서 1939일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 과정에서 최소타수와 에이지 슈트 기록도 세웠다. 커플스는 16일(현지 ...2022-10-17 -
［한정은 프로의 톡톡 레슨］⑥ 100야드 안짝 샷아이언샷과 별도로 연습해 손 감각 익혀야오픈 스탠스 취하면 당기는 샷 막을수 있어골퍼들이 자주 입에 올리는 것 중에 롱게임과 쇼트게임이 있다. 롱게임은 티샷과 어프로치샷을 일컫고, 쇼트게임은 퍼팅그린 주변에서 하는 샷과 퍼트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여기에서 ‘ ...2022-10-10 -
‘무서운 루키’ 김주형, 두 달 만에 또 미국PGA투어 정상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노 보기’우승 세 번째 선수우즈보다 빨리 투어 2승 달성…한국 선수 4명 ‘톱10’도 처음‘루키’ 김주형(20)이 약 두 달만에 우승컵을 안으며 또한번 세계 남자골프계에 이름을 알렸다. 김주형은 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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