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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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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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방배동 977번지 시공사 확정서초 대표 프리미엄 주거지로 재탄생 기대[대한경제=한형용 기자]동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아스테리움(Asterium)’을 기반으로 강남권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위상을 재입증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97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전날인 13 ...2025-12-15 -
[이번주 재개발ㆍ재건축] GS건설, 성북1구역 수주 유력…올해 ‘6조 클럽’ 눈앞[대한경제=이종무 기자]이번 주에는 서울과 부산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려 시공사가 결정된다.시공사 선정총회=먼저 서울에서는 미아4의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오는 20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하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2025-12-15 -
[10ㆍ15 대책 두 달]①거래절벽+실수요자 직격탄… 시장 양극화는 여전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68% 급감대출규제에 내집 마련 문턱 높아져정비사업 규제로 주택 공급 지연 우려월세화 가속… 임대시장 불안 확대현금부자 중심 시장만 더 공고해져[대한경제=임성엽 기자]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과 규제지역을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으로 ...2025-12-15 -
[10ㆍ15 대책 두 달]②서울 전지역 토허구역 등 과도한 규제 풀어야실효성 재검토 요구 확산지방 미분양 12년만에 최대정비사업ㆍ대출규제 풀어야[대한경제=임성엽 기자]전문가들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선 서울 전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과도한 규제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규제를 옥죌수록 시장 혼란이 가중됐던 만큼, 지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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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자리수 경쟁률 달성”…남양주왕숙 B17블록 청약 110대 1 기록[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청약에서 첫 세 자릿수 경쟁률이 나왔다.14일 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된 남양주왕숙 B17블록 일반공급 청약은 128가구 모집에 1만4023명이 신청해 109.6대 ...2025-12-14 -
한호건설 “시장 바뀔 때마다 사업계획 변경… 서울시 정책 희생양”[대한경제=임성엽 기자] 1세대 디벨로퍼 한호건설이 세운지구 개발사업 탓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책의 수혜자는커녕, 서울시장이 바뀔 때마다 정책백지화로준비했던 사업계획을무려 3차례나 변경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최소 2000억원이 넘는 손실과 함께 관계사 ...2025-12-12 -
구리갈매지구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공급 중주거 대출 규제와 조달 비용 부담이 이어지면서 기업의 생존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매년 인상되는 임대료를 비용으로 소모하기보다, 사옥을 실물자산으로 보유해 재무 안정성과 기업가치를 동시에 높이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특히 최근 지자체의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로 ...2025-12-12 -
서울시, 종로ㆍ강동ㆍ강서 모아타운ㆍ모아주택 확정 1093세대 공급 속도[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가 모아타운ㆍ모아타운 사업 3개 지역을 확정, 총 1093세대 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종로구 숭인동 ...2025-12-12 -
[속도 내는 LH 도심복합사업] ④ 투명ㆍ신속성에 주민 부담 완화…‘젠틀한 公共’ 입소문실익ㆍ사업진행 예측 가능성 강점용적률 인센티브도 긍정적 반향[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은 최근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토지등소유자, 원주민, 세입자 등은 통상 도시정비 관련 사업에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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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LH 도심복합사업]③ 수익성 높지 않지만… 브랜드 입지ㆍ실적 공략주요 도심지서 홍보효과 매력적공공 주도로 추진, 리스크도 적어[대한경제=한형용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도심복합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참여하고 있다. 수익성은 민간 정비사업 대비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서울 주요 지역에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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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LH 도심복합사업]② 원주민 분양가 할인, 개발이익은 ‘0’…공공성ㆍ수익성 ‘양날의 칼’선도지구 6곳에 사업비 7.5조 투입7800가구 先공급ㆍ생활 SOC 확충노후 도심지 정주여건 개선 기대미확정 주민 분담금 불안요인공사원가 급등 시 손실 가능성도LH 주거서비스 질적 저하 우려“일정수익 받쳐줘야공공성 지속”[대한경제=황은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12-12 -
프롭테크업체, 자체 검증시스템 통해 지주택 업무대행사 비리 파악… 검찰 고소[대한경제=임성엽 기자]민간 프롭테크업체가 자체 시스템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 횡령사건을 잡아냈다. 지주택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는 핵심 문제인 ‘자금 운용의 불 투명성’을 미리 검증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A지역주택조합 법률대리인은 이 ...2025-12-12 -
[속도 내는 LH 도심복합사업]① 서울 도심에 5년간 3.1만호 짓는다선도지 순차 선정 내년 상반기 첫삽쌍문역 동측ㆍ방학역 인근 등 유력2029년부터 2년간 입주 대기 전망[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서울에서만 3만1000가구를 착공한다. 도심 대규모 주택공 ...2025-12-12 -
서울 38개 정비사업 구역, ‘세계 유산영향평가’ 직격탄[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 관내 정비사업장들이 대거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정부의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 관내 광범위한 지역이 ‘세계 유산영향평가’ 구역으로 묶여 정비사업장들이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11일 서울시는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법 개정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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