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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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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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시장 뒤흔든 직접시공] “상생협력과 배치… 분업ㆍ전문화로 궤도 수정해야”고난도 기술형에 적용땐 더 문제공사규모 따른 비율 차등화 필요[대한경제=임성엽 기자] 전문가를 포함한 범 건설업계에선 직접시공 정책의 궤도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유일한 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공공공사 주요공종 직접시공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 ...2024-12-26 -
[공공건설시장 뒤흔든 직접시공] 직접시공이 부실시공 방지? 실증적 근거 없었다취지는 공감 ‘타당성 결여’ 목소리학계에서도 숙련 기능공 양성화고령화 해소ㆍ外人 관리 우선 지적[대한경제=임성엽 기자] 건설업계에선 직접시공 확대 정책의 단초가 서울시의 잘못된 신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서울시가 직접시공을 강화하려는 배경을 보면 부실시공 ...2024-12-26 -
[공공건설시장 뒤흔든 직접시공] 발주기관조차 이행률 17% 불과… 공사비 뛰고, 불법하도급 조장품질ㆍ안전 무관한 부대공종 집중공종마다 특성ㆍ실행원가 제각각부실시공 방지정책과 현장 괴리핵심공종 의무화 보완책도 문제적정공사비ㆍ간접노무비 등 외면장비확충ㆍ인력고용 엄두도 못내[대한경제=임성엽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직접시공을 의무화한 뒤에도 실효성 있는 정 ...2024-12-26 -
[공공건설시장 뒤흔든 직접시공] 직접시공 확대… 공공건설시장 대혼란추정가격 30억 이상 종합사에 적용건설산업 고유 생산체계 붕괴 우려부실ㆍ중대재해 ‘면피 행정’ 지적도[대한경제=임성엽 기자] “서울시의 직접시공 확대는 멀쩡한 오케스트라 지휘자더러 ‘지휘대에서 내려와 바이올린을 켜면서 지휘도 함께하라’는 모순된 정책입니다.” (서울시 ...2024-12-26 -
[해외건설 톡!파원] 인도 건설시장,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 열어인도 경제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 주요 경제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인도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3∼2024 회계연도 인도의 실질 GDP는 173조 8200억 루피(약 2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8.2% 상승한 수치다.이 ...2024-12-26 -
[2024 하반기 베스트상품] 국내 최고ㆍ최장 자랑…정상서 하산까지 10분도 안돼[대한경제=김민수 기자]호이스트카, 곤돌라, 엘리베이터 및 건설산업기계 전문 기업 ㈜대오정공(대표 홍성조)은 지난 9월 강원 원주시 소금산에 국내 최초의 산악용 에스컬레이터를 제작ㆍ시공했다. 이 산악용 에스컬레이터는 높이 100ｍ, 길이 200ｍ에 달하는 국내 최고, ...2024-12-20 -
[2024 하반기 베스트상품] AIㆍ클라우드 기반 ‘국산 캐드’…데스크톱ㆍ웹ㆍ모바일 모두 지원[대한경제=김민수 기자]국내 최초 국산 캐드 ‘캐디안(CADian)’을 개발한 ㈜캐디안(대표 박승훈)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우선 캐디안은 데스크톱 기반에 머물렀던 캐드 시장이 클라우드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 ...2024-12-20 -
[2024 대한경제 베스트 상품] 가설기둥 보강 및 마감 작업 한 번에[대한경제=신보훈 기자]아이앤티엔지니어링㈜(대표 남순우)는 2008년 설립 이후 건설 신기술을 바탕으로 강재를 활용한 건축구조재를 생산 및 시공하는 전문업체다.최근엔 포스트 파일 데크보강재(Post pile DeckStiffener)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2024-12-20 -
[2024 대한경제 베스트 상품] 기초지반 분야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대한경제=신보훈 기자]2004년 설립된 KH건설(대표 권혁범)은 기초지반과 관련된 공법을 개발해 시공 및 컨설팅을 주업으로 하는 기업이다.KH건설은 확장형 보강판(EXT Pile)을 시작으로 SAP(Screw Anchor Pile) 공법을 개발해 리모델링 지하증축 공 ...2024-12-20 -
[2024 대한경제 베스트 상품] 안전성 중점 둔 혁신 도로 시설물 개발[대한경제=신보훈 기자]한국가로수보호㈜(대표 박선욱)는 40년이 넘는 업력과 연구개발 실적을 바탕으로 부양식 맨홀 뚜껑, 논슬립 가로수보호판 등 혁신적인 도로시설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도시환경을 제고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2024-12-20 -
민자사업 보수적으로 돌아선 건설업계건설업계 역시 어느때보다 민간투자 사업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민자 활성화 대책 등을 내놓았음에도 악화한 민자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없어서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들어 각종 민자사업에서 건설투자자(CI)들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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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산업 미래, 지금이 골든타임] “韓 건설산업, 3D에서 S3로 바뀌어야 산다”[대한경제=정석한 기자]“건설산업은 더 이상 더럽고(dirty), 어려우며(difficult), 위험한(dangerous) ‘3D’ 업종으로 인식되어선 안 된다. 스마트(smart)하고, 지속가능성(Sustainable) 있으며, 안전한(safe) ‘3S’ 업종으로 전 ...2024-12-17 -
[중대재해법 시행 3년 명암⑤]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구축 중요… 전문가 도움 받아야”‘안전경영’ 리더십 높아졌지만중소사 여전히 ‘안전사각지대’‘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따라경영자 처벌 경중 갈릴 수 있어‘우후죽순’ 안전보건 컨설팅법률가 자문 받아 점검해야안전 체계 구축 어려운 중소사중처법 준수 인증제 등 활용을[편집자주] 내년 1월27일이면 중대재해처벌 ...2024-12-13 -
계엄 후폭풍에 글로벌도시 ‘휘청’?서울시가 계엄 선포 후폭풍에 긴장하고 있다. 외국의 기업과 인재 유치 등 서울시 핵심현안인 ‘글로벌 도시화’에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서울시의 글로벌 정책에 경고등이 켜졌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0일 열린 비상경제회의에서 “서울 ...2024-12-13 -
[LH 민참사업 전성시대](2) “민간분양 공백 최소화…건설경기 부양 적극 대응”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6조4000억원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이하 민참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14년 시범사업 이후 근 10년 간 추진한 민참사업(총 7조6000억원) 물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야말로 민참사업 전성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LH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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