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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기고/칼럼
[기고] 돌봄은 단절이 아닌 경력이다
“구청장님, ‘경력단절여성’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낙인처럼 들려요.”10년 전 한 주민의 이 말은 내게 큰 울림을 주었다. 행정 용어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단절’이라는 표현은 출산과 육아, 간병의 시간을 공백으로 규정했지만 ...
2025-10-14
[언주로칼럼] 비자 앞에 멈춘 기술 ‘CES의 경고’
“기술은 국경을 넘지만, 사람은 비자 앞에 멈춘다.”두달 반 뒤 ‘CES 2026’을 앞두고 한국 기업이 맞닥뜨린 가장 큰 변수는 기술력이 아니라 입국 심사대다. 비자 해석 하나에 설비 설치 일정이 흔들리고, 출장 인력이 단속 대상이 된다. 혁신의 무대는 라스베이거스가 ...
2025-10-14
[기고]담배소송, 미래 세대와 국민 건강을 묻다
국민 건강과 정의를 묻는 역사적 순간, 담배소송 지난5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소송 항소심 최종 변론이 마무리됐다. 이제 법원의 판결만 남았다.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재판은 우리 사회가 건강과 정의라는 가치 앞에서 어 ...
2025-09-29
[언주로칼럼] 금융감독 개편을 논할 시간이 없다
[대한경제=김현희 기자]금융위원회 해체와 금융감독원 분리를 담았던 금융감독 체계 개편안이 일단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논의할 수 있다는 듯이 '개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지만 재논의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감독 개편은 대통 ...
2025-09-29
[기고] 건설현장 안전의 ‘3E 이론’
30여년 전, 건축 현장에서 철골 부재 사이로 수십 톤에 달하는 자재를 옮기던 중 한 작업자가 추락할 뻔한 사고가 있었다. 안전장구와 방지막 덕에 큰 피해는 면했지만, 당시 작업반장의 “사망 사고 열 번은 당해야 현장 소장 자격이 있다”던 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2025-09-23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특정 지역의 희생 위에서 지켜져 왔다. 그 대표적인 도시가 동두천이다. 동두천시는 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했고, 지금도 전국 미반환 미군 공여지의 70%가 집중되어 있다.지난 수십 년간 동두천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감 ...
2025-09-23
[언주로칼럼]국민주의 귀환
[대한경제=권해석 기자]국민주는 1988년에 처음 등장했다. 정부 소유였던 포항제철(포스코) 지분 일부를 일반 국민에게 매각하면서다. 당시 포항제철 지분 매각 방식은 파격적이었다. 일반 청약 물량은 5%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저소득층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됐다. 주식 ...
2025-09-23
[기고]“안양시, 후회 아닌 희망으로”
사람은 마지막 순간, 인생을 돌아보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베풀지 못한 것, 참지 못한 것, 그리고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이다. 이 세 가지는 개인의 삶에만 머물지 않는다. 공동체와 도시의 행정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화두다. 우리 안양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야 ...
2025-09-19
[기고] 미래는 기술 아닌 의지에 달렸다
건설은 이제 더 이상 땀과 기술만으로 버틸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 ‘생산’보다 ‘존속’하기 어려운 시대에 들어섰다. 한쪽에선 공사를 따도 수익이 없고, 다른 한쪽에선 현장이 지속할지조차 불확실하다. ‘어떻게 이윤을 낼 것인가’보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질문과 ...
2025-09-17
[기고] 종합심사낙찰제, 본래 취지를 되살려야
최근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동일 내역 제출과 입찰 브로커 개입 사례가 연이어 드러나면서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에 대한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특히 간이형 종심제에서 입찰내역서 작성 대행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게 대두하고 있다. 정부도 연구용역을 통해 연내 개선안을 도 ...
2025-09-15
[언주로칼럼] ‘바이 아메리카’의 자충수
“수십조원을 쏟아부은 공장이 하루아침에 멈춰 섰다.”미국 영주권자로 조지아주에서 일하던 한국인 작업자 A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헬리콥터가 상공을 돌고, 요원들은 작업자들을 벽에 줄 세운 뒤 신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달 초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현대차 ...
2025-09-10
[권혁식의 정치 클릭] 공수처, 이제는 폐지를 논할 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021년 논란 속에 출범했다.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제어하겠다’는 민주당의 열망이 법제화된 결과였다. 당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공수처 신설을 검찰 개혁의 큰 축으로 내세웠고, 여야 극한 대치 끝에 공수처설치법안이통과됐던 것이다. ...
2025-09-09
[권혁식의 정치 클릭] 자리가 늘 사람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직위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 자리에 앉아 책임을 지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잠재력과 적응력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배어 있는 격언이다. 승진은 이 공식을 시험하는 ...
2025-09-03
[기고] 안전은 ‘비용’ 아닌 ‘원가’
새 정부가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건설분야의 재해 발생 비중은 여전히 높고, 중소건설사의 소규모 현장에 사고가 집중한다. 불시에 현장을 찾으면 안전모, 안전벨트 미착용은 흔하고, 이를 방관하거나 기본 도면조차 숙지하지 못한 현장소장도 많다. 필자가 ...
2025-09-01
[기고] AI 규제의 두 갈래 길, 미국의 ‘속도’와 유럽의 ‘신뢰’
지난달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AI) 경쟁에서의 승리(Winning the AI Race: America’s AI Action Plan)’는 단순한 산업 진흥책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의 글로벌 규율 패러다임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에 가깝다. ‘혁신 우선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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