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월요일
건설산업 >> 노동/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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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협력사만 2000여곳… 쓰나미급 후폭풍 우려초강력제재 임박… 건설업계 긴장[대한경제=박흥순 기자]정부가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초강력 제재 검토에 착수하면서 건설현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시공능력평가 7위 규모의 대형건설사인 만큼 자칫 건설업 등록 말소 처분이라도 이뤄지게 되면 그 후폭풍을 ...2025-08-08 -
[건설사 CEO 프레임 전환](1) 産災 리스크 막아라…‘안전통’ CEO 시대‘안전경영’ 성패에 회사 존립 달려포스코이앤씨 CSO 출신 CEO 발탁“안전, 비용 아닌 경영 최우선 가치”[대한경제=박흥순 기자]건설사 최고경영자(CEO)의 핵심 키워드로 ‘안전’이 떠올랐다.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으면서 기업의 리스크가 커지자, 과거 재무통이나 영업통 ...2025-08-07 -
[건설사 CEO 프레임 전환](2) 금융위기땐 재무통, 수주전쟁땐 영업통… 이젠 ‘안전리더십’스마트건설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도‘엔지니어’ 출신 CEO는 찾기 어려워[대한경제=박흥순 기자]건설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시대 흐름에 따라 급변하고 있다.위기 상황에 따라 재무통, 영업통, 글로벌통이 릴레이로 투입되던 과거 흐름에서 최근에는 ‘안전 전문가’ 출신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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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건설현장 고용 쇼크](1) 일자리 못구해 떠난다… 퇴직금 역대 최대지난해 퇴직공제 적립 건설근로자166.9만명으로 전년비 4.4% 감소퇴직공제금 수령 근로자 7.2% ↑지급액은 8681억으로 34% 껑충[대한경제=박흥순 기자]최악의 건설경기 침체가 건설인력시장에 칼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퇴직금을 받고선 건설현장을 떠나는 근로자 수가 ...2025-08-06 -
[통계로 본 건설현장 고용 쇼크](2) 조기퇴직에 젊은피 사라지는 건설현장… ‘인력절벽’ 위기20대 이하 퇴직공제 적립근로자9.9% 감소… 70대 이상만 늘어[대한경제=박흥순 기자]건설현장에 젊은 피가 사라지며 갈수록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청년층은 건설현장을 외면하고, 기존 인력은 고령화되는 이중고 속에서 인력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건설근로자 ...2025-08-06 -
“수주 곳간 든든”…불황 모르는 대보건설, 경력직 대규모 채용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공부문 수주를 바탕으로 ‘곳간’을 채운 대보건설이 경력직원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토목과 안전·보건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대보건설의 탄탄한 수주 실적에 기반한다. ...2025-08-05 -
[단독] 오세훈標 재해대책 반년…‘안전지수제’ 첫 성적표는상반기 57개 현장 평균‘81.5점’우수ㆍ양호 현장 35곳으로 절반 넘어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 2공구 1위미흡ㆍ매우 미흡은 8곳[대한경제=전동훈 기자]서울시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가 국회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2025-08-05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용 안전망 확대”vs“현장 이탈 기폭제”고용부 하반기 1만명 지원 목표추가경정예산 122억 투입 계획퇴직자 ‘월 최대 48만원’ 혜택숙련인력 현장 대거 이탈할 경우기술 전수 맥 끊겨…후유증 발생시공품질 저하·안전사고 증가 우려[대한경제=박흥순 기자]정부가 퇴직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48만원을 지원 ...2025-08-05 -
건설업계 “중대재해 제로” 한목소리… 안전기준 업그레이드“국민생명·안전 가치 최우선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구체적 실천방안도 쏟아져[대한경제=박흥순 기자]이재명 정부의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책에 발맞춰 건설업계가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사망사고 제로’를 위한 ...2025-08-05 -
불황에 폭염까지… 일용직 ‘고용·소득 절벽’건설업 종사자 138만명… 6.2% 감소신규채용도 13% 줄어든 25만명 그쳐대형사고 열사병 예방 작업시간 단축정규직과 달리 하루 일당 통째로 잃어전국 건설현장 임시직 이탈 가속화[대한경제=박흥순 기자]건설경기 부진에다 기록적인 폭염이 겹치며 건설현장 임시·일용직 근로 ...2025-07-31 -
건설현장 ‘가마솥더위’ … 안전사고 초긴장삼성물산, 체감 31도휴식 보장SK에코플랜트‘5대 수칙 이행’HDC현대산업‘고드름 캠페인’일부선 공정지연ㆍ비용 우려도[대한경제=박흥순 기자]연일 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건설현장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야외 작업 중단’이라는 강력한 ...2025-07-30 -
재시동 걸린 ‘노란봉투법’ 건설현장은 벌써 ‘초긴장’이번주 법안심사 소위 논의 본격화‘사용자 범위 확대’ 뜨거운 감사“직접 계약 없는 하청·재하청 문제원청에 무한책임, 산업생태계 흔들”공기지연 불가피… 피해는 국민 몫[대한경제=박흥순 기자]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재추진 움직임에 건설업 ...2025-07-28 -
[건설안전 A to Z]10㎝ 틈새까지 확인… “안전, 샐 틈이 없죠”푹푹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마리나비즈센터 건립공사 현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설안전코칭’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모는 땀으로 흥건했고, 달궈진 철근은 손으로 만지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잠깐의 ...2025-07-25 -
건설 ‘안전일터’ 본격 가동… 金 “후진국형 사고 엄단”고용부 ‘안전일터 프로젝트’ 발대식매주 건설·산업현장 불시점검 예고처벌 위주 보여주기식 행정 우려도[대한경제=박흥순 기자]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매주 현장 불시 점검을 예고한 가운데 건설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선 건설 ...2025-07-24 -
‘노동전문가’ 김영훈號… ‘적정임금제’ 밀어붙이나근로자 처우개선 명분 섣불리 도입 땐공사비 상승, 원청사 과도한 책임 부담행정주의로 산업생태계 왜곡 우려 커[대한경제=박흥순 기자]노동 전문가로 통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식 취임한 가운데 적정임금제 도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근로자 처우 개선을 명분으로 건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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