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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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 노동/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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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가마솥더위’ … 안전사고 초긴장삼성물산, 체감 31도휴식 보장SK에코플랜트‘5대 수칙 이행’HDC현대산업‘고드름 캠페인’일부선 공정지연ㆍ비용 우려도[대한경제=박흥순 기자]연일 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건설현장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야외 작업 중단’이라는 강력한 ...2025-07-30 -
재시동 걸린 ‘노란봉투법’ 건설현장은 벌써 ‘초긴장’이번주 법안심사 소위 논의 본격화‘사용자 범위 확대’ 뜨거운 감사“직접 계약 없는 하청·재하청 문제원청에 무한책임, 산업생태계 흔들”공기지연 불가피… 피해는 국민 몫[대한경제=박흥순 기자]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재추진 움직임에 건설업 ...2025-07-28 -
[건설안전 A to Z]10㎝ 틈새까지 확인… “안전, 샐 틈이 없죠”푹푹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마리나비즈센터 건립공사 현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설안전코칭’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모는 땀으로 흥건했고, 달궈진 철근은 손으로 만지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잠깐의 ...2025-07-25 -
건설 ‘안전일터’ 본격 가동… 金 “후진국형 사고 엄단”고용부 ‘안전일터 프로젝트’ 발대식매주 건설·산업현장 불시점검 예고처벌 위주 보여주기식 행정 우려도[대한경제=박흥순 기자]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매주 현장 불시 점검을 예고한 가운데 건설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선 건설 ...2025-07-24 -
‘노동전문가’ 김영훈號… ‘적정임금제’ 밀어붙이나근로자 처우개선 명분 섣불리 도입 땐공사비 상승, 원청사 과도한 책임 부담행정주의로 산업생태계 왜곡 우려 커[대한경제=박흥순 기자]노동 전문가로 통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식 취임한 가운데 적정임금제 도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근로자 처우 개선을 명분으로 건 ...2025-07-23 -
안전보건공단-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노동자 산재예방·고용개선 ‘맞손’건설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고용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손을 맞잡았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과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22일 건설노동자 산업재해예방 강화 및 고용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 ...2025-07-22 -
외국인 근로자 VR 안전교육… 안전보건공단, ESG 산업대전 최고상 ‘영예’안전보건공단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가상현실(VR) 체험교육 등 산업재해 취약계층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ESG 관련 산업대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2025 제14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2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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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속도전… 셈법 복잡한 건설현장김영훈 고용장관 후보자 “연내 개정작업”“인력난 숨통” 기대 속 안전문제 ‘딜레마’[대한경제=박흥순 기자]“정년 연장은 반드시 올해 안에 개정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던진 한마디에 건설현장이 술렁이고 있다. 숙련공 유출을 ...2025-07-18 -
중처법 양보 없는 김영훈… 건설업계 강력 반발“50인 미만 사업장 유예 불가”형사처벌 등 완화에도 선 그러업계 “건설현장 특수성 외면”[대한경제=박흥순 기자]중대재해처벌법을 놓고 새 정부와 건설업계가 강대강으로 대치할 전망이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중처법에 대해 “처벌이 과도하지 않고, 50인(억원) ...2025-07-16 -
크레인 전도 미리 계산… 국토안전관리원, 해체계획서 ‘셀프검토 툴’ 배포건축물 해체공사의 안전성을 사전에 자동으로 계산해볼 수 있는 ‘셀프검토 툴’이 나왔다. 부실한 해체계획서로 인한 심의 반려와 현장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개발해 무료 배포에 나섰다.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4일 건축물 해체계획서의 적정 ...2025-07-14 -
工期·공사비 외면… 건설현장 ‘반쪽 폭염대책’2시간마다 20분 휴식 보장 의무화생산성·품질 저하 막을 방법 없어고용부 지원책, 실외선 ‘무용지물’건설업계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대한경제=박흥순 기자]이르면 이번주부터‘체감온도 33℃ 이상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는 현실을 ...2025-07-14 -
“위험한 건설현장, AI 로봇이 순찰”… 인텔리빅스·라이온로보틱스, 기술 개발 맞손사람이 직접 순찰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위험한 건설현장을 인공지능(AI)을 탑재한 4족 보행 로봇이 누비며 안전을 관리하는 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생성형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와 4족 보행 로봇 전문기업 라이온로보틱스는 ‘4족 보행 로봇 기반의 AI 영상 감시 솔 ...2025-07-13 -
글로벌 스마트 산업안전 기술 ‘공유의 場’ 열렸다고용노동부·안전公 ‘국제세미나’[대한경제=박흥순 기자]글로벌 스마트 산업안전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스마트 안전기술: 현재와 미래’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주요 선진국의 스마트 산업안전 ...2025-07-09 -
[포토] 건설현장 안전 체험도 VR로 생생하게7일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SG생활안전이 선보인건설현장안전VR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안윤수 기자 ays77@〈ⓒ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2025-07-07 -
[르포] AI가 실시간 위험 감지… ‘스마트 건설안전’ 현주소를 보다“위험! 계단 옆에 작업자가 쓰러져 있습니다!”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 스마트 건설안전 솔루션 기업 ‘원모어시큐리티’ 부스의 스크린이 다급한 경고를 쏟아냈다. 단순한 ‘넘어짐’ 감지를 넘어, 인공지능(AI)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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