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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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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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5시간 연속 ‘SMP 0원’…봄철 전력시장 불확실성↑지난 9일 오전 11시∼오후 3시 SMP 0원 기록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 전력수요 급감 영향올 봄철 전력수요 역대 최저 예상[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SMP(계통한계가격)가 5시간 연속 0원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사건 ...2025-03-12 -
[건설산업에 부는 AI 바람-하] ② ‘패스트 팔로워’에서 ‘패스트 무버’로[대한경제=신보훈 기자]정부가 지난해 인공지능(AI) 분야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국가 AI전략 정책 방향’을 발표함에 따라, 건설산업도 이에 맞춘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 ‘국가AI위원회’ 출범과 함께 ‘패스트 ...2025-03-12 -
[건설산업에 부는 AI 바람]④미장ㆍ용접도 로봇이 대체[대한경제=신보훈 기자]건설산업에 있어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현장의 변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설자동화다. 이를 위해 대형건설사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반의 시공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장ㆍ일부 공종에는 상용화하기도 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건설로봇 ...2025-03-10 -
전기공사업계, 해외 실적 두고 ‘통상회비’ 논란전기공사협회, “형평성 차원… 회비개선특위 등결정”해당 업체, “해건협에 수수료 납부 중…이중 부과” 반발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전기공사 해외 실적을 통상회비에 포함한 것을 두고 관련 협회와 해당 업체 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협회는 국내 실적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2025-03-06 -
대어급 토건공사 나온다…6636억원 홍천양수 발전소 발주 임박컨소시엄 구성 3개 사 고정…대표사 지분율 60% 이내종심제 평가 고려한 실적사 4∼5곳 추정[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총사업비 1조5600억원의 홍천양수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건설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중 토건공사 도급액은 6636억원 규모로, ...2025-03-06 -
11조 양수발전 입찰 기준점…미실적사도 실적 확보 안간힘홍천 이어 포천양수도 연내 발주…향후 6건 추가 대기실적사 기준ㆍ공동수급 제한 등 입찰 조건 예의주시[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홍천양수 프로젝트는 향후 진행될 양수발전 입찰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양수발전 프로젝트는 영동ㆍ홍천양수를 제외해도 ...2025-03-06 -
[첫발 뗀 고준위방폐장 건설] ③ 핀란드 지난해 ‘온칼로’ 준공…세계 최초영구처분시설 건설 결정 후 41년만…10만년 격리 목표스웨덴은 올초 착공…프랑스ㆍ일본도 부지선정 작업 중[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해외 원전 선진국 대부분은 이미 고준위방폐장을 마련했거나 부지 확보를 완료했다. 이제 막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 한국과 달리, 원전 운영을 개 ...2025-03-04 -
[첫발 뗀 고준위방폐장 건설] ② 5년 뒤 임시저장시설 포화…이후 관리는?세계 33개 원전국 중 23개국 도입…안전성 입증 고리ㆍ한빛ㆍ한울원전 내 신규 설비 건설 검토[대한경제=신보훈 기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고준위방폐장)은 준공까지 약 35년이 소요되는 만큼 건설기간 중에는 사용후핵연료를 임시저장시설에 보관 및 관리해야 한다. 사 ...2025-03-04 -
[첫발 뗀 고준위방폐장 건설] ① 35년 초장기 레이스 시작…‘방폐물관리위’ 설치 최우선과제부지적합성, 주민 지원기준 등 수립 속도낼 듯공모 준비,약 1∼2년 소요총사업비 40조∼50조원…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등 활용주민 수용성 확보, 사업 성패 달려[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사용후핵연료의 영구 보관을 위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고준위방폐장) 건설의 초장기 ...2025-03-04 -
정부가 사업 주도, 지자체 지원 근거 확보…‘에너지 3법’ 통과AI 등 첨단산업 뒷받침할 전력인프라 확충 속도지자체 인허가, 민원 문제 등 갈등 해소 역할 기대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되던 에너지 3법(전력망확충법ㆍ고준위방폐장법ㆍ해상풍력법)이 우여곡절 끝에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5-02-28 -
한국가스공사, 작년 순이익 1.1조원 ‘흑자전환’[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했다. 반면, 민수용 미수금은 1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전체 미수금은 14조원 규모로 늘어났다. 23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8조387억원, 영업이 ...2025-02-24 -
2038년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SMR 첫 반영산업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신재생 비중 29.2%…석탄발전 10.1%상반기 11차 송변전계획, 하반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발표[대한경제=신보훈 기자] 2015년 신한울 3ㆍ4호기 이후 10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추진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오는 2038년까지 ...2025-02-24 -
K-원전 수출 주도권 경쟁도…정부, 거버넌스 개편 공식화[대한경제=신보훈 기자]바라카 원전 사업의 공사비 분쟁과는 별도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양분하고 있는 원전 수출체계에 대한 개편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원전시장이 확대되는 분위기에서 K-원전 수출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으로, 정부 또한 원전 수출 거버넌 ...2025-02-21 -
한전ㆍ한수원 바라카 원전 비용 정산 갈등 격화작년 1∼4호기 종합준공 됐지만…대금 정산 진행형시운전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 추정분사 이후 첫 원전 공동사업…“시행착오 과정” 시각도[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비용 정산을 두고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20 ...2025-02-21 -
양수발전 주기기 국산화 프로젝트 ‘스타트’오스트리아 안드리츠와 협력해 기술자립화 추진현대화 사업 포함 2035년부터 연간 1조원 시장 겨냥 포석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그동안 전적으로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양수발전소 주기기의 국산화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2011년 예천양수 준공 이후 처음으로 건설하는 영동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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