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월요일
건설산업 >> 에너지
-
탄소중립 ‘째깍째깍’…멈춰선 그린리모델링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이 매몰 위기에 놓였다. 정부가 민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심 중이지만, 반년이 넘도록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다.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지난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정부의 20 ...2024-08-06 -
폭염·열대야에 최대전력 93.8GW 돌파…역대 여름 중 최고[대한경제=김봉정 기자]잇따른 폭염과 열대야의 영향 등으로 5일 오후 5시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전력인 93.8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공급능력은 102.3GW, 예비력은 8.5GW로 나타나 전력 수요 증가에도 전력 수 ...2024-08-05 -
한수원, 원전 내진시험 성능검증 인증 취득[대한경제=신보훈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 내 구조내진실증시험센터에 설치된 진동대가 지난달 30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으로부터 원전 내진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한수원은 그동안 내진시험 시 외부 시험기관을 이용 ...2024-08-05 -
서부발전, 모로코 그린수소 프로젝트 수주전 참여[대한경제=신보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프랑스 국영 발전회사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EDF-R(EDF-Renewables)과 손잡고 모로코 그린수소·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모로코 수도 카사블랑 ...2024-08-05 -
한전-iM뱅크, AMI데이터 시범사업 공동 추진[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iM뱅크(옛대구은행ㆍ은행장 황병우)와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에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 데이터 활용 시범 사업 공동 추 ...2024-08-02 -
대한전선, 기업설명회 개최…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건설 적기 완공”[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대한전선의 2분기 실적과 추진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2024-08-02 -
한전KDN, 전통시장과 함께 지역 아동 위한 도시락 전달[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1일 전남 나주시 소재 나주목사고을 전통시장 광장에서 여름방학 기간 중 급식 공백으로어려움 등을 겪는 결식아동들에게 ‘든든 방학도시락’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든든 방학도시락은 지자체와 초록우산, 상인회 등 다양 ...2024-08-02 -
전력거래소, 광주·전남지역 청렴시민감사관 합동 워크숍 개최[대한경제=김민수 기자]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달31일 전력거래소를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한‘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024년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전력거래소는 2024년 빛가람청렴실천네 ...2024-08-02 -
㈜이도, 친환경 바이오 가스 분야 진출…“폐기물 에너지화로 ESG 경영 실천”㈜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음식물 폐기물, 하수슬러지, 동식물성잔재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에너지로 탈바꿈하는 친환경 바이오 가스 분야에 진출한다.이를 통해 기존 폐기물 처리, 태양광 및 풍력 등 친환경·신재생 분야 포트폴리오를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도 ...2024-08-02 -
저녁 7시에도 31도…제주 전력수요 연일 최대치 경신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제주도의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경신했다.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기준 제주지역의 최대전력수요는 115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최대전력(1138.8㎿)을 찍은지 하루 만이다. 전날 대비 17.6㎿(1.55 ...2024-08-02
-
[대형원전 다음은 SMR] 원전 산업 ‘게임 체인저’ SMR 시간 다가온다글로벌 원전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형원전 대비 건설 기간은 5분의 1, 사업비는 10분의 1 수준인 SMR은 203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본격화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퇴장과 맞물려 주력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전 ...2024-08-02 -
[대형원전 다음은 SMR] 건설사도 점찍은 미래 먹거리…SMR 기술 확보 총력전국내 개발 프로젝트 참여하고, 美•英 업체와 ‘기술 동맹’‘i-SMR 홀딩스’ 설립 참여…실증 작업 주도건설업계 “플랜트 사업 연계…시공 넘어 발전 수익 기대”[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은 개발 단계부터 민간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공기업 ...2024-08-02 -
[대형원전 다음은 SMR] 韓 SMR 기술개발, 어디까지 왔나[대한경제=신보훈 기자]“큰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원전이 체코에 최종 수출된다면 당연히 한국의 소형모듈원전(SMR) 노형도 향후 수주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다. K-원전의 경쟁력을 유럽에서 증명한 만큼 SMR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2024-08-02 -
[대형원전 다음은 SMR] “K-원전 경쟁력 잇는다”…한국형 SMR, 600조 글로벌 시장 정조준韓 대형원전 기술력•시공력 유럽서 인정가압경수로 노형, SMR에 적용“원전 비즈니스 모델 완전히 바뀔 것”[대한경제=신보훈 기자]한국의 대형원전 기술력이 체코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게 되면서 미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관심도 ...2024-08-02 -
일반수소발전시장 결국 재공고…“입찰가 하락 불가피” 응찰사 반발3차 입찰 ‘마감시간 연장’ 논란에…수소위원회 “유효경쟁 성립 안 돼”입찰 조건 유지, 마감일만 23일로 연장“가격 다 알려졌는데”…입찰가 재산정 불가피[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지난 12일 마감된 ‘2024년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이 무효 처리되고, 재공고 입찰이 ...2024-08-02
인테리어
국토개발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