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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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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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ㆍMBK, 지분 5% 획득 원천무효…고려아연 경영할 능력 없어”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기자회견“소송 절차 악용ㆍ시장교란 행위의 결과”“경영권 방어 위해 모든 수단 강구할 것”영풍ㆍMBK “주주들의 현명한 판단 폄훼”“이그니오 투자 등 의혹부터 사실 밝혀야”[대한경제=강주현 기자]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영풍ㆍ ...2024-10-22 -
한동훈 만난 손경식 “미래세대 위해 노동개혁ㆍ규제개선 필요”[대한경제=한형용 기자]“미래 세대를 위해 노동 개혁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경총이 전했다. 손 회장은 이어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이 여의찮으나 노동 개혁과 과 ...2024-10-21 -
두산, 사업구조 재편 재추진…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합병비율 재조정 '1대 0.043'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편입하는 내용의 사업 지배구조 재편을 재추진한다. 논란이 됐던 합병가액과 합병비율은 기존보다 개선된 형태로재산정됐다.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두산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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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ㆍMBK 2차 가처분도 기각…적대적M&A 반드시 막아낼 것”[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중인 영풍ㆍMBK파트너스 연합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을 상대로 낸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이 21일 기각되자 “자사주 공개매수를 완료한 뒤 의결권을 최대한 확보해 적대적 인수ㆍ합병(M&A)을 막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구광모 LG그룹 회장, 내년 사업계획 착수…계열사 사업보고회 시작[대한경제=심화영 기자] 재계 순위 4위인 LG그룹이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했다.21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부터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주요 계열사의 사업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이번 사업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 ...2024-10-21 -
고려아연 “주가조작 의혹” 진정서 제출…MBK “흑색선전 말라”[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특정 세력이 주가를 조작한 의혹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자 MBK파트너스(이하 MBK) 측은 즉각 “흑색선전을 중단하라.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맞섰다.고려아연은 MBK 측의 ...2024-10-18 -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재판 중에도 책임경영해야”[대한경제=강주현 기자]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2024-10-18 -
노조의 불법ㆍ정치투쟁 근절… “법치주의 확립해야”[대한경제=한형용 기자]“일부 강성 노조의 사업장 점거 등 불법 투쟁과 정치적 투쟁이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업현장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산업현장에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편법을 바 ...2024-10-16 -
경제계, “무분별한 기업 지배구조 규제 입법 중단” 촉구[대한경제=한형용 기자]경제계가 국회에 무분별한 기업 지배구조 규제 강화 법안 발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등 8개 경제단체는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기업을 옥죄는 지배구조 규제 강화 법안이 무더기로 발의되고 있다”며 ...2024-10-16 -
10대 그룹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 1.9%[대한경제=한형용 기자]총수가 있는 10대 그룹의 오너일가 등기임원은 100명 중 2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자산 5조원 이상 국내 대기업집단 78곳의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의 비중은 100명 중 7명 수준으로 큰 차이가 났다.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4-10-16 -
제2의 고려아연?… 대기업도 사모펀드 ‘먹잇감’ 우려MBKㆍ영풍 연합 지분 38.47% 확보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지분 앞서재계“오너 지분율 작은 대기업 사모펀드 기업사냥 사정권 위기”[대한경제=한형용 기자]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 ...2024-10-16 -
30대 그룹 관료 출신 임원 5명 중 1명 ‘검찰’[대한경제=한형용 기자]국내 30대 그룹의 관료 출신 임원 5명 중 1명은 검찰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관료 출신 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신세계그룹이며, 가장 많은 임원이 있는 곳은 삼성이 꼽혔다.1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2024-10-15 -
‘고려아연 분쟁’ MBK연합 지분 5% 확보하며 우위…장기화 전망[대한경제=강주현 기자]영풍ㆍMBK파트너스 연합(이하 MBK연합)이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진행해 온 주식 공개매수에서 지분 5.34%를 확보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애초 목표했던 수량엔 미치지 못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MBK연합은 일단 ...2024-10-15 -
“회색 코뿔소 韓 반도체… 정부 지원 절실”D램 등 생산능력 中 등에 밀릴 수도日 도시바ㆍ美 인텔 전철 밟지 말아야전력공급 인프라 구축ㆍ보조금 지원산ㆍ학ㆍ연 손잡고 초격차 기술개발 필요[대한경제=한형용 기자]역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들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위기를 경고하고 나섰다. 이들은 D램 등 국내 반도체 생 ...2024-10-14 -
최윤범, 공개매수가 인상 ‘승부수’…고려아연 경영권 향배 오늘 윤곽매수가격 83만→89만원으로 ‘↑’자사주 매입 수량 17.5%로 확대MBK연합 공개매수는 오늘 종료[대한경제=강주현 기자]고려아연 경영권 향배가 14일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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