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월요일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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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①거더 혁신 기술에 답이 있다서울세종고속도로 현장 4명 사망시화 MTV 우회로ㆍ평택국제대교신곡동 경전철 현장서 잇단 사고무리한 설계에 거더 장경간화현장 작업자 미숙 등 복합 원인땜질식 처방 아닌 맞춤 대책 절실[대한경제=김민수 기자]‘1:29:300.’평균적으로 1건의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2025-04-29 -
[건설투자 쇼크] (4) 한국 경제성장률 마이너스…건설투자가 발목한국의 성장률이 사상 처음으로 4개 분기 연속으로 0.1% 밑으로 떨어지면서 ‘저성장 쇼크’에 빠진 가운데 부진한 건설투자가 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있다. 건설투자가 지난해 2분기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성장률의 하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27일 한국은해 등에 따르면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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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건설기술인 위상中](1) ‘탈(脫)건설’ 종식할 선순환 첫 고리는日, 적정 공사비 지급 방안 등 추진근로여건 개선…이미지 제고 효과국내도 건설업 매력증진 정책 필요업역별 사업대가 현실화에 역량 집중엔지니어링 기본ㆍ실시설계 요율 상향민간 건축대가 기준 마련 나섰지만규제만 늘어…개선 방안 서둘러야[글 싣는 순서] <상> 脫건설 이유는 ...2025-04-29 -
[흔들리는 건설기술인 위상中](2)“수익성ㆍ생산성 향상 노력 필요”“기존 성장전략 한계봉착”삼우 ‘FIT Platform’ㆍ해안건축‘H-SLP’ 등신사업 가속화…모듈러브랜드 속속 출시[글 싣는 순서] <상> 脫건설 이유는 뭔가 <중> 3D 꼬리표 떼려면 <하> 사람이 미래다[대한경제=전동훈 기자]건축설계시장의 극심한 가격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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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유호산업개발-TOP 거더정착구ㆍ쉬스관ㆍ쉬스관 그라우팅 등 제작공정도 없어유호산업개발(대표 유정환)의 TOP 거더공법은 이동식 프리텐션 제작장치 및 프리스트레스 구조체 제작방법을 통해 경제성과 안전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교량공법이다.TOP 거더공법은 운반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한쌍 ...2025-04-29 -
[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제이이앤씨-PU 거더제이이앤씨(주)(대표 장현옥)의 PU거더는 U형 단면 거더로 제작해 완공시에는 박스형 단면 거더로 구성되는 교량 공법이다.3개 세그먼트를 현장제작해 조립하는 U형 단면의 PU거더는 프리텐션과 포스트텐션 긴장방식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구조적 효율성과 시공 안전성을 확보했다 ...2025-04-29 -
[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SB엔지니어링-오뚜기 거더거더 정밀안전 원격거치 기술 도입 추진-연내 시험시공SB엔지니어링(대표 원용석)의 오뚜기 거더는 가장 큰 특징이 단부 절취다.거더 가설에서 가장 위험한 단계는 거더를 거치한 후 전도방지장치를 설치하기 전까지다. 거더가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게 중심이 받침점 위쪽에 ...2025-04-29 -
[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대련건설-강관가로보대련건설(대표 편명철)의 강관가로보는 지난 2021년 조달청의 혁신제품 인증에 이어 2023년 건설신기술 제980호 지정됐다. 한국도로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신기술로도 등록돼 있다.PSC-I형 거더 중간부에는 중간격벽을 설치한다. 상부하중 횡분배, 상부슬래브 시공단계까지 ...2025-04-29 -
[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삼현비엔이-아이콘 거더대칭 긴장시스템 적용 텐던 비대칭 막아삼현비앤이(대표 최동남)의 아이콘 거더(Aicon Girder)는 PSC 거더가 장경간화되면서 나타나는 횡만곡을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공법이다.횡만곡은 프리스트레스 도입시 거더가 좌·우로 휘는 현상이다. 거더제작시 기초지반의 평탄성 ...2025-04-29 -
[교량붕괴 막을 수 있다]이엔이건설-WPC 거더이엔이건설(대표 최철만)의 WPC(Wide flange Prestressed Concrete) 거더는 고유한 단면 특성으로 인해 전도의 위험성이 낮은게 특징이다.거더는 무게 중심이 중심축에서 벗어나는 순간 전도 방향으로 회전 모멘트가 발생한다. 이 모멘트가 특정 한계를 ...2025-04-29 -
[흔들리는 건설기술인 위상上](3) 담합ㆍ뇌물ㆍ전관ㆍ안전사고 반복…젊은 인재 등돌려정직한 다수 기술인까지 ‘불명예’기술인 등급 평가 체계도 한계[글 싣는 순서]<상>脫건설 이유는 뭔가<중> 3D 꼬리표 떼려면 <하> 사람이 미래다[대한경제=전동훈 기자]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및 감리업종에 종사하는 건축사, 엔지니어 등 건설기술인들은 업계에 덧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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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건설기술인 위상上](4) 발주기관 갑질ㆍ후진적 제도…창의력ㆍ전문성 ‘상실감’공무원들, 용역업체 대하듯 위세설계ㆍ감리에 업무 떠넘기기 일쑤 [글 싣는 순서] <상> 脫건설 이유는 뭔가 <중> 3D 꼬리표 떼려면 <하> 사람이 미래다[대한경제=안재민 기자]국내 건축ㆍ토목 설계 산업에 종사하는 기술인들은 여전히 존중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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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건설기술인 위상上](2) 박한 대가ㆍ과도한 책임ㆍ사회인식 악화…겉도는 건설혁신 동력평균 연령 2004년 38세→51세로20~30대 비중 전체의 15％ 불과적정한 대가 보장 안돼 처우 열악안전 리스크도 덮쳐 脫건설 행렬3D 이미지 불식 절체절명 과제[글 싣는 순서] <상> 脫건설 이유는 뭔가 <중> 3D 꼬리표 떼려면 <하> 사람이 미래다[대한경제= ...2025-04-28 -
[흔들리는 건설기술인 위상上](1) ‘3Dㆍ3不’ 굴레…건설기술인 엑소더스100만명 중 2030세대 10％대 불과고등ㆍ대학생들도 건설 부정적 인식낮은 처우ㆍ사고ㆍ규제 등 복합 영향“지속가능 위한 인력수급 정책 시급”[글 싣는 순서] <상> 脫건설 이유는 뭔가 <중> 3D 꼬리표 떼려면 <하> 사람이 미래다[대한경제=백경민 기자]‘다시 이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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