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0
월요일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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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HUMAN & INFRA 포럼] “민자가 인프라 신성장 엔진…재정으론 한계”[대한경제=백경민 기자]〈대한경제〉가 2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4 제1회 휴먼&인프라(HUMAN&INFRA)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민간투자법 제정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 자리에는 산ㆍ학ㆍ연ㆍ정 전문가들과 민자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2024-04-23 -
[대경 HUMAN & INFRA 포럼] “미래에는 UAMㆍ우주 탐사 인프라도 민자사업 대상”[대한경제=안재민 기자]“미래에는 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 우주 탐사, 시니어 케어 시설 등이 민자사업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이영규 인프라금융포럼 회장(산업은행 PF2실 팀장)은 23일 ‘2024 대한경제 제1회 휴먼&인프라(HUMAN&INFRA) 포럼’에 참석해 ...2024-04-23 -
[대경 HUMAN & INFRA 포럼] “정부, 민자사업 경제성 개선 위해 국채 수준 저금리 대출 지원 필요”[대한경제=안재민 기자]“국채 수준의 저금리 대출과 지방채 발행 등 간접 지원을 통해 국내 민간투자사업의 경제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2024 대한경제 제1회 휴먼&인프라(HUMAN&INFRA) 포럼’에 참석해 ‘노후인 ...2024-04-23 -
[SEBB]반도체 ‘춘래불사춘’… AI시장 수요위축삼성전자, 1분기 흑자전환 예상SK, 매출ㆍ영업익 130~140%‘↑’TSMC, 파운드리 성장률 낮춰AI 칩 선두 엔비디아 기대도 뚝[대한경제=한형용 기자] 5년 만의 봄맞이를 기대하던 K-반도체 시장에 복병이 등장했다. ‘수퍼 을(乙)’로 불리는 네덜란드 ASML이 ...2024-04-23 -
[SEBB] 해외로 떠나는 韓 반도체 기업[대한경제=한형용ㆍ이계풍기자]K-반도체의 해외설비 투자가 급증하면서 ‘메이드 인 코리아’ 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수년간 해외 생산 비중을 늘려온 배터리업계에선 이미 지난해부터 이차전지 수출 감소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미국 정부의 천문학적인 반도체 보 ...2024-04-23 -
[SEBB] ‘10만 전자ㆍ20만닉스’ 눈앞에 두고 내리막[대한경제=한형용 기자]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잇따른 실적 전망 하향 악재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흔들리고 있다.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20만닉스(SK하이닉스 주가 20만원대)’를 향해 내달리다 ‘17만닉스’로 추락했고, ‘10만전자(삼성전자 주가 ...2024-04-23 -
高유가ㆍ高환율ㆍ高금리 ‘3중고’한국 경제에 고유가ㆍ고환율ㆍ고금리의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국제사회의 강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습을 주고받으며 국제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환율도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당초 6월 정도로 예상됐던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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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불확실성 최고조”… 돈 안되는 사업 매각, 인력 축소 가닥전쟁 확산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여소야대 정국, 규제개혁도 난망삼성ㆍSKㆍ현대차, 변화ㆍ혁신 방점현대제철ㆍSK네트워크ㆍ롯데 등자회사 팔아 재무구조 개선 나서[대한경제=한형용 기자]재계의 ‘비상경영’은 이미 예고된 수순이었다. 고환율ㆍ고금리ㆍ고물가 등 ‘3고(高)’가 장기 ...2024-04-22 -
3高ㆍ중동戰 후폭풍… 재계, 비상경영SK 등 대기업 환율 10% 상승하면순이익 수백억~수천억 감소 전망K-칩ㆍ배터리 美 투자전략도 타격기존 경영계획 재점검 필요성 커져[대한경제=한형용 기자]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이 고금리ㆍ고유가 상황에 원ㆍ달러 환율마저 급등하는 ‘3고(高)’ 장기화에 따 ...2024-04-22 -
[르포] 달라진 도로 환경에 … 미래형 실험ㆍ방재ㆍ휴게시설 주목도로는 인류 문명 발전의 핵심 인프라다. 대표적인 것이 고대 토목기술의 최대 유산으로 꼽히는 로마시대의 도로다. 로마의 도로는 식민지를 포함한 전 영토에 걸쳐 건설됐고 로마 경제 부흥의 핵심 역할을 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나온 이유다.도로의 중요성 ...2024-04-21 -
[스마트시티 수출시대]③ 전문가들 “기반ㆍ금융 지원 절실”…“법률ㆍ디지털 검토 중요”스마트시티 수출을 놓고 전문가들은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공익표 코트라(KOTRA) 건설프로젝트 PM은 “해외 국가에서 자금 여건이나 금융 조달이 안돼 쉽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신도시를 조성하려면 기반이 있어야하고, 기본 인프라도 깔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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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수출시대]② 스마트시티 수출 현주소는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19년이다. 이때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국형 스마트시티 활성화방안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다. 당시 정부에서는 스마트시티를 ‘도시에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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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수출시대]①선진국ㆍ개도국ㆍ제3국 모두… 스마트시티 열풍‘스마트시티 수출’시대가 열리고 있다. 스마트시티 수출은 해외에서의 단순 플랜트, 토목건축, 주택 건설을 넘어 신기술과 디지털이 결합한 도시 자체를 구성한다는 의미가 있다.스마트시티 수출은 막대한 전후방 산업 연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와 도로, 상하수도, 인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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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물 인증시장 뜬다] ④헷갈리는 인증…에너지효율등급·제로에너지건축물·녹색건축 차이점은친환경 건축물 인증은 크게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녹색건축 등으로 구분된다.이 중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사실상 한 테두리 안에서 움직인다.지난 2001년 도입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은 에너지소요량과 이산화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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